오늘날 우리는 국내외에서 역사 해석의 차이로 인한 왜곡된 시선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교적·정치적 이해관계 속에서 한국사의 정통성과 자주성이 위협 받는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역사주권은 이러한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국내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고, 고대사를 비롯한 한국사의 본 모습을 되찾기 위한
학문적 연구와 문화적 발양에 힘쓰고 있습니다.
역사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공동체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지키는 기초입니다.
저희는 '고대사를 바르게' 라는 슬로건 하에 자주적인 역사관 정립과 자유 민주의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확산해 나가는 일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역사주권 이사장 김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