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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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초 계연수 선생의 민족역사와 독립정신 선양회 출범대회 3월 14일 국회서 개최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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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B105호)에서 '운초 계연수 선생'을 조명하는 운초 계연수 선생 민족역사와 독립정신 선양회 출범대회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국회의원 주호영 의원과 (재)역사주권이 공동 주최하며, 독립운동가이자 환단고기를 편찬한 운초 계연수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초 계연수 선생은 1911년 『환단고기』를 편찬하여 역사광복운동에 헌신한 인물로, 독립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학계 일부에서는 그를 허구의 인물로 평가하며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 이번 선양회 발족대회는 이러한 논란을 바로잡고, 계연수 선생의 실존성과 역사적 업적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부 '선양회 창립대회'에서는 창립취지문 낭독 및 채택, 단체 명칭 승인, 정관 승인, 임원 선출 등이 이루어진다.

제2부 '학술포럼'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운초 계연수 선생과 관련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맡으며, ▲오정윤 미래학교 교장이 '단학회의 활동과 운초선생의 독립운동'에 대해 발표하고, ▲이찬구 역사주권 연구원장이 '유물로 확인된 단군세기의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단체로는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 일송김동삼선생기념사업회, 독립유공자유족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대한사랑, 종로평생교육원, 상생방송(STB), 단재학당, 세계환단학회, 고문자연구소, 미래학교, 운룡역사문화포럼, 식민사관청산가야사전국연대, 가야사바로잡기부산연대, 춘천중도유적복원단체연대 등이 참여하며, (재)역사주권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광복운동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운초 계연수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중요한 학술적 논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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