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를 주제로 한 재단법인 역사주권 제2회 학술대회가 11월 15일 오후 2시 용산 국방컨벤션센터 태극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단고기가 어떤 역사적,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재단법인 역사주권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사랑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미사협,사)한배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사)독립유공자유족회,사)일송선생기념사업회,STB상생방송 등 다양한 단체들이 후원하였다.
김주인 역사주권 이사장은 학술대회시작을 여는 대회사에서 "오늘 본 학술대회를 계기로 무의미한 『환단고기』의 위서론은 역사학계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오늘로써 『환단고기』 위서론에 종지부를 찍겠습니다."라고 선언하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환단고기』에 대한 자유롭고 활발한 논문발표와 토론이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우리 역사 재편성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했다. 이어서 이수성 역사주권 명예회장(전 국무총리),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 허성관 역사주권포럼 회장(전 행안부 장관) 등 여러 귀빈들이 참석하여 격려사와 축사의 말을 전했다.
학술대회는 매림역사TV 운영자 이매림 선생의 "왜 환단고기를 금서로 몰아가는가"라는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전재우 (중원대 박사과정) 실장의 "환단고기는 어떤 사서인가?" 발표가 이어졌다. 전재우 선생은 환단고기의 모든 판본을 정리하여 서지학적 관점에서 진서임을 명확히 했다.
대전대 윤창열 명예교수는 <환단고기는 진서이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환단고기의 진서 근거 중 7가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핵심을 전달했다.
2부가 시작되면서 우인식 변호사는 <환단고기의 폄훼와 학문의 자유 보장>에 대해 법적인 문제를 다루었으며 마지막으로 성균관대 이기동 명예교수는 <철학적 측면에서 본 환단고기>를 주제로 발표하며, 환단고기의 진서임을 확인하고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종합토론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논평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단고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환단고기가 대중화 ,세계화 되는데 기여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 왜 그들은 환단고기를 그토록 감추려 하는가?
https://www.youtube.com/live/Ex0d1K3LXak?si=NEhi4mVYuI9lFPzs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를 주제로 한 재단법인 역사주권 제2회 학술대회가 11월 15일 오후 2시 용산 국방컨벤션센터 태극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단고기가 어떤 역사적,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재단법인 역사주권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사랑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미사협,사)한배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사)독립유공자유족회,사)일송선생기념사업회,STB상생방송 등 다양한 단체들이 후원하였다.
김주인 역사주권 이사장은 학술대회시작을 여는 대회사에서 "오늘 본 학술대회를 계기로 무의미한 『환단고기』의 위서론은 역사학계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오늘로써 『환단고기』 위서론에 종지부를 찍겠습니다."라고 선언하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환단고기』에 대한 자유롭고 활발한 논문발표와 토론이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우리 역사 재편성의 길로 나아가길 기대했다. 이어서 이수성 역사주권 명예회장(전 국무총리),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 허성관 역사주권포럼 회장(전 행안부 장관) 등 여러 귀빈들이 참석하여 격려사와 축사의 말을 전했다.
학술대회는 매림역사TV 운영자 이매림 선생의 "왜 환단고기를 금서로 몰아가는가"라는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전재우 (중원대 박사과정) 실장의 "환단고기는 어떤 사서인가?" 발표가 이어졌다. 전재우 선생은 환단고기의 모든 판본을 정리하여 서지학적 관점에서 진서임을 명확히 했다.
대전대 윤창열 명예교수는 <환단고기는 진서이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환단고기의 진서 근거 중 7가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핵심을 전달했다.
2부가 시작되면서 우인식 변호사는 <환단고기의 폄훼와 학문의 자유 보장>에 대해 법적인 문제를 다루었으며 마지막으로 성균관대 이기동 명예교수는 <철학적 측면에서 본 환단고기>를 주제로 발표하며, 환단고기의 진서임을 확인하고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종합토론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논평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단고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환단고기가 대중화 ,세계화 되는데 기여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 왜 그들은 환단고기를 그토록 감추려 하는가?
https://www.youtube.com/live/Ex0d1K3LXak?si=NEhi4mVYuI9lFPzs